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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커스]투어스 데뷔...5세대 보이그룹 대전 가열

신인 보이그룹 투어스(TWS)가 가요계에 상쾌한 출사표를 던진다. 투어스는 22일 오후 6시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팀명 투어스는 ‘트웬티 포 세븐 위드 어스’의 줄임말로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함께’라는 의미를 담았다. ◇ 보이후드 팝 전면...하이브 전폭 지원 투어스는 밝고 청량한 분위기를 전면에 내세우며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독자 장르인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예고했다. 향후 활동을 거듭하며 다양한 변주를 보여줄 것이 예상되지만 일차적으로 이들이 선보일 음악은 이지 리스닝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보이후드 팝 감성을 엿볼 수 있는 풋풋한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첫 만남의 설렘 속에 마주한 막연함을, 앞으로 함께할 빛나는 나날들에 대한 기대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노래한다. 강렬한 드럼과 함께 짜릿한 기타·신스 사운드가 가미된 하이브리드 팝 장르로,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 내일도 봐. 안녕’ 등 설렘과 반가움이 깃든 가사와 사운드 소스가 대비를 이뤄 곡의 메시지를 더욱 강렬하게 전달한다.하이브 레이블인 플레디스가 무려 9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인 만큼 이들은 데뷔를 앞두고 레이블 차원의 풀 파워 지원사격을 받고 있다. 투어스는 데뷔 전부터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는가 하면, 팀의 이미지에 걸맞은 청량음료 모델로 발탁되는 등 초대형 신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또 레이, 비비를 비롯해 일본의 인기 매거진 특별판에 표지 모델로 나서는 등 글로벌 행보에도 일찌감치 청신호를 켰다. 데뷔 당일엔 특별한 컴백쇼도 준비 중이다. 이들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데뷔쇼 ‘투어스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에서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비롯해 ‘오 마이마이:7s’, ‘언플러그드 보이’, ‘비에프에프’까지 총 4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 라이즈, 제베원, 보넥도 등 5세대돌 격돌 심화 투어스는 지난해 말 정식 데뷔 소식이 알려진 뒤 2024년 최고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 ‘1군’ 보이그룹이던 세븐틴을 ‘톱 티어’ ‘대상 가수’로 이끈 플레디스가 무려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란 점에서 관심이 뜨겁다. 한국과 일본에서 최정상급 인기를 누린 세븐틴을 이어 투어스도 초반부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데뷔로 5세대 보이그룹 대전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해 데뷔팀부터 5세대로 명명되고 있는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라이즈와 Mnet 아이돌 오디션 ‘보이즈 플래닛’ 출신 제로베이스원이 지난 연말 신인상을 휩쓸며 투 톱으로 치고 나선 상황. 여기에 플레디스와 함께 하이브 레이블인 KOZ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넥스트도어도 탄탄한 실력과 청량한 매력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투어스까지 데뷔하면서 5세대 보이그룹 대전은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특히 라이즈가 5세대 신인 경쟁에서 큰 보폭으로 치고 나간 상황에서 하이브 내 두번째 5세대 보이그룹으로 출격하는 투어스가 어떤 데뷔 성적표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최영균 대중문화 평론가는 “대형 기획사들이 신인 그룹을 순차적으로 데뷔시키고 있는 가운데 라이즈가 데뷔곡부터 3곡을 내리 성공시키며 앞서 나가고 있다. 투어스가 데뷔 곡을 통해 판도를 어떻게 뒤흔들지 팬덤들 사이에도 관심이 뜨겁다”며 “세븐틴을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플레디스의 노하우가 투어스에 집중된 만큼 이들이 보여줄 결과물의 퀄리티에 대한 의심의 여지는 없으나, 대중의 마음을 어떻게 파고들 것인지가 실질적 관건”이라 짚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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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노매드 ‘Eye to eye’ 선공개.. BTS→EXO 프로듀서 참가

또 하나의 주목할 만한 신인 보이그룹이 온다. 2년간 데뷔를 준비해 온 그룹 노매드가 다음달 공식적인 출격을 앞두고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소속사 노매드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년간 준비해온 노매드의 첫 EP 수록곡 ‘라이츠 온’(LIGHTS ON) 퍼포먼스 비디오를 지난 8일 선공개한 데 이어 12일에는 또 다른 수록곡 ‘아이 투 아이’(Eye to eye) 리릭 비디오를 선공개 했다”고 밝혔다. ‘아이 투 아이’는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처음 만났던 그 느낌으로 영원히 사랑하자’는 감미로운 속삭임을 담은 곡이다.도의(DOY), 상하(SANGHA), 원(ONE), 리버(RIVR), 준호(JUNHO) 5인조로 구성된 노매드(NOMAD)의 이름은 ‘Need Our Microphone And Dances’라는 문장의 이니셜이다. ‘진심으로 춤추고 무대를 즐기기 위해 마이크를 가져오라’는 자신감으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팬들에게 전한다. 2월 데뷔 전까지 ‘라이츠 온’, ‘아이 투 아이’, ‘오토매틱’(Automatic), ‘오아시스’(Oasis) 4곡을 순차적으로 선공개하고, 더블타이틀곡인 ‘캘리포이나 러브’(California Love)와 ‘노 프레셔’(No Pressure), 수록곡 ‘렛 미 러브 유’(Let me love you) 3곡은 데뷔와 함께 공개 예정이다. 해외 유명프로듀서들도 대거 참여했다 엑소, 보아, 세븐틴, NCT 등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의 곡을 프로듀싱한 ‘DK’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또 방탄소년단(BTS), 엑소, 박재범, 딘 등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추어온 제이라 깁슨(Jayrah Gibson)과 제니퍼 로페즈, 아리아나 그란데, 핏불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데이먼 샤프(Damon Sharpe)가 협업했다. 소속사는 “가능성 있는 K팝 루키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해외 유명프로듀서들이 기꺼이 앨범에 참여했다. 이런 음악적인 자신감을 바탕으로 2024년, 노매드는 태풍의 눈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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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두번째 美 'MTV Fresh Out Live' 출연…강렬 퍼포먼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유명 방송 ‘MTV Fresh Out Live’에 출연했다. 세븐틴은 22일(현지 시간) 방송된 미국 유명 음악 전문 방송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에 출연해 미니 9집 ‘Attacca’(아타카)의 타이틀곡 ‘Rock with you’(락 위드 유) 무대를 펼쳤다. 세븐틴은 끝없는 도로를 배경으로 등장, 조슈아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시작된 영상은 도입부부터 몰입감을 높였다.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에너지로 쉴 틈 없는 퍼포먼스를 펼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세븐틴은 ‘MTV Fresh Out Live’에 두 번째 출연하는 것으로, 미국에서의 드높은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6월 미니 8집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 무대를 선사해 전 세계 팬들과 외신들의 연이은 극찬 세례를 받았던 것. 미니 9집 ‘Attacca’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로, 상대방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과 멈출 수 없는 정열적인 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해 세븐틴의 진취적인 사랑법을 고스란히 전한다. 타이틀곡 ‘Rock with you’는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Rock) 기반의 곡으로 세븐틴의 깊어진 사랑의 감정선과 에너제틱한 멜로디, 정열적인 퍼포먼스를 고루 갖췄다. 너를 향한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마음을 보다 주체적이고, 진정성 있게 전달하며 세븐틴이 정의하는 정열의 메시지를 표현했다. 세븐틴은 미니 9집으로 발매 첫날 50만 장에 달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한터차트 실시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 멜론, 지니 등에서 1위와 최상위권은 물론 발매와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들이 써 내려갈 신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23일 오후 9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되는 미니 9집 ‘Attacca’ 컴백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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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화사·조승연·이진혁, '엠카운트다운' 솔로 컴백 풍년

‘엠카운트다운’에 솔로 가수들이 모인다. 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는 선미, 화사, 세븐틴, 에이비식스(AB6IX), 베리베리, 조승연, 이진혁의 화려한 컴백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DAY6의 원필과 도운이 오왠의 '오늘'을 그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다. 10개월만에 컴백한 선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보라빛 밤’은 펑키한 사운드와 사랑을 감각적으로 묘사한 고혹적인 가사가 눈길을 끈다. 늘 색다른 컨셉과 댄스로 사랑 받아 온 선미가 이번엔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화사의 컴백도 준비되어있다. 첫 솔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마리아’(MARIA)는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가사와 반전되는 신나는 비트로 화사만의 솔직함을 담았다. 파격 퍼포먼스로 돌아온 화사의 무대는 올 여름 대중들에게 그녀만의 짜릿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 여름 시원함을 선사할 ‘청량돌’ 세븐틴도 돌아왔다. 꿈을 위해 도전하는 청춘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미니 7집 ‘헹가래’의 타이틀곡 ‘Left & Right’으로 세븐틴만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청량함을 가득 담은 무대를 꾸며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자신들만의 색깔과 감각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은 두번째 미니앨범 ‘VIVID’로 돌아온 에이비식스도 선명한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타이틀 곡 ‘답을 줘’ (THE ANSWER)는 독특한 그루브와 센스 있는 가사가 조합된 펑크팝 장르로 특별히 지코가 프로듀싱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조승연과 이진혁의 솔로 무대 또한 준비되어 있다. 먼저 조승연은 싱어송라이터로 변신, 새 앨범 'EQUAL(이퀄)'로 팬들을 찾아간다. 오늘 무대에서는 조승연만의 유니크함과 대중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타이틀곡 ‘파랗게’로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새 미니앨범 ‘Splash!’의 타이틀곡 ‘난장판(Bedlam)’으로 돌아온 이진혁은 독특함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즐거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에는 이진혁이 직접 작사에 참여, 그의 음악적 성숙까지 엿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미니 4집 ‘FACE YOU’의 타이틀 곡 ‘Thunder’로 돌아온 베리베리는 다크함과 절제된 성숙미로 무장해 팬들 앞에 나선다. 강렬한 신스가 돋보이는 이번 곡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베리베리만의 칼군무 또한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이밖에도 네이처, 위클리, 크래비티, 장예은, 스트레이키즈, 다이아, 위키미키, 골든차일드, 엔플라잉, 아이즈원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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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영화 한장면" 세븐틴 '헹가레' 두번째 오피셜 포토

그룹 세븐틴이 미니 7집 ‘헹가래’의 두 번째 오피셜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자정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버논, 디에잇, 에스쿱스, 우지, 디노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버논은 나른한 햇살 아래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해 눈을 뗄 수 없게 했고, 선루프에 걸터앉은 디에잇과 차창에 팔을 괸 자세의 에스쿱스는 청춘 영화와 같은 무드를 자아낸 데 이어 깊은 시선 처리는 형용할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하며 설렘을 유발했다. 우지와 디노는 분위기를 전환, 아늑한 공간에서 제각각 포즈를 취하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다. 우지의 장난기 가득한 맑은 웃음은 보는 이들까지 따라 미소 짓게 만들었으며 날렵한 얼굴선이 돋보이는 디노는 시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이와 함께 네 가지 버전의 개인 오피셜 포토가 전부 공개, 다양한 배경을 바탕으로 팔색조 매력을 과시해 세븐틴이 미니 7집 ‘헹가래’로 선보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앞서 세븐틴은 트레일러와 수록곡 ‘My My’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해답을 알 수 없는 여정을 떠나는 청춘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힘찬 응원곡인 ‘My My’는 국내외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솟구치게 하고 있다. 역대급 앨범을 예고한 세븐틴은 지난 12일 예약 판매 오픈 5일 만에 선주문량 106만 장을 돌파,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하며 파급력은 물론 글로벌 대세로서의 드높은 위상을 입증했다. 세븐틴은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 ‘An Ode’로 초동 판매량 70만 장을 넘어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를 달성했고 일본 두 번째 싱글로 ‘더블 플래티넘’을 획득하는 등 매 앨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어 이번 미니 7집에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2일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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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두번째 싱글 55만장↑ 골드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획득

그룹 세븐틴이 일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로 더블 플래티넘을 획득했다. 지난 15일 일본 레코드 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골드 디스크 인정 작품을 발표, 세븐틴의 두 번째 일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가 50만 장 이상의 누적 출하량을 기록해 더블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더블 플래티넘은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이 50만 장 이상일 경우 인정되는 것으로 지난달 1일 발매된 세븐틴의 일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현재까지 총 출하량 55만 장을 돌파,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첫 싱글 ‘Happy Ending(해피 엔딩)’으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데 이어, 두 번째 일본 싱글로 더블 플래티넘을 인증받아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해내며 글로벌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이오치루하나비라’로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과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 1위를 획득하는 것은 물론 빌보드 재팬에서 주간 싱글 세일즈 차트인 ‘Billboard JAPAN Top Singles Sales’와 종합 송 차트인 ‘JAPAN HOT 100’에서 1위를 차지해 높은 위상을 과시하기도 했다. 화려한 군무와 독보적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뮤직비디오는 1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일본 TBS 인기 음악 프로그램 ‘CDTV LIVE! LIVE!’와 후지 TV ‘Love music’에서 K-POP 최정상 아이돌 세븐틴을 소개하며 이들의 퍼포먼스 영상을 방송하는 등 꾸준한 건재함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를 통해서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다큐멘터리 ‘SEVENTEEN : HIT THE ROAD’를 선보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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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초콜릿' OST 두번째 주자…윤계상♥하지원 테마[공식]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이 '초콜릿' OST 두번째 주자로 나선다. 7일 발표되는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OST Part. 2 카더가든의 ‘나무(초콜릿 OST Ver.)’는 극 중 주인공 윤계상, 하지원을 위한 테마로 제작됐다. ‘나무’는 지난 4월 발매된 카더가든의 자작곡으로 드라마 ‘초콜릿’의 분위기에 맞게 재편곡됐다. 애틋함을 불러일으키는 카더가든의 레트로한 음색과 간결하고 미니멀한 악기 구성이 돋보이며, 처음과 끝을 맺어주는 피아노 선율은 깨끗하고 절제된 느낌을 더했다. 세븐틴에 이어 두 번째 가창을 맡은 카더가든은 허스키한 음색으로 전 세대의 보편적 감성을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다. 향수를 부르는 독보적인 감정 표현으로 ‘초콜릿’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줄 전망이다. 한편, 카더가든이 참여한 JTBC ‘초콜릿’ OST Part. 2 ‘나무(초콜릿 OST Ver.)’는 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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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세븐틴" 두번째 개인 오피셜 포토 'DAWN VER' 공개

'아름다운' 세븐틴이다. 그룹 세븐틴이 새 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 두 번째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의 ‘DAWN VER’ 오피셜 포토를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DAWN VER’ 오피셜 포토는 앞서 푸른빛이 도는 공간에서 블랙 카리스마를 뽐냈던 첫 번째 오피셜 포토 ‘BEFORE DAWN VER’과는 달리 옅은 회색빛이 도는 공간에서 화이트 의상을 입고 순백의 모습으로 상반된 느낌을 자아낸다. 정한, 원우, 우지, 버논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깊이 있는 눈빛으로 나른한 분위기를 풍겼고 조슈아, 도겸, 승관은 수수하면서 부드럽고 청초한 모습을 과시했다. 에스쿱스, 민규, 디에잇은 지난 11일 변경된 티저 홈페이지 속 TV 화면에 등장했던 아직 피지 않은 해바라기를 품에 안고 있는 등 내추럴한 모습으로 아련한 느낌을 선사했다. 호시, 준, 디노 또한 아직 피지 않은 해바라기와 함께 빈틈없는 완벽한 옆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세븐틴은 ‘DAWN VER’ 분위기에 걸맞게 은은한 새벽의 느낌을 각각 13명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표현하는 것은 물론 성숙한 느낌을 물씬 보여줬다. 21일 컴백일에 가까워질수록 오피셜 포토 공개, 티저 홈페이지 변화 등 세븐틴의 새 앨범 컴백 프로모션들이 하나씩 베일을 벗어 미니 6집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2019년 첫 시작과 함께 가요계 돌풍을 일으킬 무한 성장하는 대세돌 세븐틴이 이번에는 어떤 신곡과 얼마나 색다른 무대들로 대중들을 매료시킬지, 또 얼마나 기록적인 성과를 써 내려갈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 발매할 예정이며, 같은 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기자 쇼케이스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1.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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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비글美 터졌다"…'아미고TV3' 여자친구와 떠난 한강 피크닉(feat.엄지벌칙)

역시 어디서든 잘 노는 여자친구다.13일 오후 6시 올레TV 모바일에서 방송된 아이돌 전문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에 미치고, 아미고 TV 시즌3(이하 아미고TV3)' 여자친구 편 2회에서는 한강 찜질방 피크닉을 떠난 여자친구의 모습이 전해졌다.이날 방송은 '여자친구가 원하면 다~이루어지는 방송'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평소 한강과 찜질방을 가고 싶어 했던 여자친구 멤버들을 위해 스튜디오는 한강을 배경삼아 찜질방에 있는 듯 1석2조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여자친구는 찜질방 계란과 식혜에 먼저 환호했다. 계란을 머리로 깨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토실토실한 계란을 보며 금세 함박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배를 두둑하게 채운 여자친구는 본격적인 게임을 진행했다. 첫 게임은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 풍선을 찌르는 것. 신비를 시작으로 은하 예린 소원 엄지 유주는 한 번씩 도전해 가볍게 통과했다.하지만 예린과 소원은 터지려는 풍선에 바들바들 떨며 안절부절 못해 눈길을 끌었다. 예린과 소원은 자신들의 차례가 돌아오자 오지 말라며 소리쳤고, 예린은 이상 증세까지 보이는 등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결국 예린 차례는 다시 돌아왔다. 풍선을 꾹꾹 누른 예린은 터지지 않는 풍선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소원은 "나야. 나야나"라며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였고 실제 풍선은 소원이 제대로 건드리기도 전 빵터져 좌중을 폭소케 했다.두번째 게임으로는 손가락 힘 자랑을 펼쳤다. 게임기에 손가락을 튕겨 가장 높은 점수가 나온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었다. 첫번째 게임에서 특별한 벌칙을 내걸지 않았던 여자친구는 두번째 게임 때는 '무반주 댄스' 벌칙을 세웠다. 1등은 꽃가마를 태워주고 꼴등은 스튜디오 구석에서 무반주 댄스를 춰야 했던 것.신비가 775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한 후 은하가 647점, 예린이 585점으로 점수는 점점 떨어졌다. 하지만 소원이 소원 787점을 세우며 신비를 이겼고, 엄지가 550점, 유주 610점을 기록하며 엄지가 가장 낮은 점수의 주인공이 됐다.신비는 멤버들의 노력으로 꽃가마를 타는데 성공, 엄지는 무반주 댄스를 시작했다. 당황하지 않고 벌칙을 수행하는 듯 했던 엄지는 곧 "음악 틀어주면 안되냐"고 호소하는가 하면, 멤버들의 철저한 무관심 속에 결국 민망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멤버들에게 다가가 노래를 부르며 관심을 갈구해 막내의 귀여움을엿보이게 했다.마지막으로 여자친구는 '한강 배달 3종 세트'를 얻기 위한 챌린지를 수행할 예정. 한강 배달음식을 사수하기 위한 여자친구의 활약은 15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아미고TV 3'는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시즌 1과 2에선 엑소-첸백시·아이오아이·트와이스·워너원·EXID·뉴이스트W·세븐틴·비투비·몬스타엑스 등이 출연해 화제를 낳았다. 여자친구 편은 15일 마지막 방송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 올레TV 모바일 '아미고TV3' 캡처 2018.06.1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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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애교폭발"…'아미고TV3' 엄지 무반주댄스 벌칙 녹다운

역시 FM 여자친구다. 게임과 벌칙 앞에서는 귀여운 막둥이도 예외없다.13일 오후 6시 올레TV 모바일에서 방송된 아이돌 전문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에 미치고, 아미고 TV 시즌3(이하 아미고TV3)' 여자친구 편 2회에서는 한강 찜질방 피크닉을 떠난 여자친구의 모습이 전해졌다.이날 여자친구는 풍선 터뜨리기 게임에 이은 두번째 게임으로 손가락 힘 자랑을 펼쳤다. 손가락을 튕겨 가장 높은 점수가 나온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었다.첫번째 게임에서 특별한 벌칙을 내걸지 않았던 여자친구는 두번째 게임 때는 '무반주 댄스' 벌칙을 세웠다. 1등은 꽃가마를 태워주고 꼴등은 스튜디오 구석에서 무반주 댄스를 펼쳐야 했다.신비가 775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한 후 은하가 647점, 예린이 585점으로 점수는 점점 떨어졌다. 하지만 소원이 소원 787점을 세우며 신비를 이겼고, 엄지가 550점, 유주 610점을 기록하며 엄지가 가장 낮은 점수의 주인공이 됐다.신비는 멤버들의 노력으로 꽃가마를 타는데 성공, 엄지는 무반주 댄스를 시작했다. "음악 틀어주면 안되냐"는 엄지의 간절한 호소에도 여자친구는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멤버들은 엄지가 춤을 추든말든 고개를 돌린 채 각자 게임에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엄지는 "민망함이 벌칙이죠?"라며 스스로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부르며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결국 언니들에게 다가가 기웃거리는가 하면 "이거 언제까지 하냐"고 울먹거려 귀여움을 엿보이게 했다.'아미고TV 3'는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시즌 1과 2에선 엑소-첸백시·아이오아이·트와이스·워너원·EXID·뉴이스트W·세븐틴·비투비·몬스타엑스 등이 출연해 화제를 낳았다. 여자친구 편은 15일 마지막 방송된다. 올레TV 모바일 '아미고TV3'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 올레TV 모바일 '아미고TV3' 캡처 2018.06.1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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